전북도는 경기도 파주와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 18일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방역전문가와 생산자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가축방역심의회 심의결과 발생지역(경기도) 사육돼지에 대해서는 별도조치 시 까지 우리도 반입을 무기한 금지하기로 했다.
도내 모든 시군에 설치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16개소를 18개로 확대 운영(19일 추가설치-익산1, 완주1)하고, 익산 왕궁 밀집사육지역에는 소독초소 3개소를 별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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