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학연구센터는 26일 오후 2시에 전북연구원 별관 3층 컨퍼런스홀에서 ‘지역학 기관의 아카이브 구축 현황’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정적으로 지역학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및 제주도 등의 현황을 공유하여 전북지역‘전북학 아카이브’의 구축 모델을 참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도 사이버도서관 신정아 사서가 ‘경기도 메모리의 운영 현황과 경기학연구센터의 역할’을 시작으로 제주학 연구센터의 좌혜경 전문연구원은‘제주학 아카이브의 운영 현황과 과제’, 전주대 홍성덕 교수는‘전북학 아카이브의 운영 방향과 지향’이라는 주제로 담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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