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 = 전북도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18개사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1999년 시작되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품이 참신하고 기술력이 뛰어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여 지역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중소기업 성장의 요람이 되어왔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유망중소기업은 (농)국순당고창명주(주),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엔에스미트, 대왕제지공업(주), 두영기전 주식회사, 미소드림영농조합법인, 신성기계공업사, (유)아리울수산, (유)신정주포장, 주식회사 나우리, ㈜디에스앤피, ㈜리더스산업, ㈜명일정공, ㈜삼보죽염, ㈜신영목재, ㈜착한음식, 주식회사팜조아농업회사법인, ㈜피앤엘세미, ㈜혜성지테크 등 18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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