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14개 시 군 홍보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도,14개시 군홍보담당자워크숍개최
도는 4일 영상관에서 14개 시·군 홍보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미디어 ‘더PR’ 안해준 기자가 강사로 초빙돼 ‘위드코로나 시대, 공공분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 공존 시대에는 온라인홍보와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쉽고 확실한 메시지를 전달하되, 다양한 정책 수용자의 감수성을 고려한 소통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에는 유튜브와 소식지, SNS 등 시‧군 보유 채널 운영 노하우 공유 및 도-시 군 홍보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