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내륙첨단산업권의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17일 충북에서 개최했다.

전북도를 중심으로 한 6개 광역 시‧도 정책기획관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륙첨단산업권의 초광역 및 대형 국책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향후 대선 공약사업 반영 등 범정부 대응을 위한 협력관계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륙첨단산업권은 전북을 비롯해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등 6개 시‧도이며, 기초자치단체는 전주와 익산, 정읍, 완주를 비롯한 26개 시‧군‧구가 해당된다.
도 신원식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이날 모인 6개 시도 정책기획관들은 내륙첨단산업권의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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