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이바지한 음식점․종교시설 등 7개 분야 15개 업소‧기관을 선정해 2일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코로나19방역수칙준수모범업소기관표창(완주청년키움식당) 사진=전북도 코로나19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복지여성보건국장, 건설교통국장 등 관련 실국장이 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표창을 받은 곳은 군산 회복교회(목사 임경철) 익산 예본교회(목사 이완수) 군산 국민태권도 나운관(관장 이한성) 익산고래고래노래연습장(대표 문공주) 군산 한림학원(원장 송태평) 남원 수클래스학원(원장 최은영) 전주 팅커벨어린이집(원장 김미라) 완주 이산모자원(원장 오화정)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 완주 청년키움식당(대표 김미진) 진안 용마루(대표 서정순) 무주 섬마을(대표 한 대식) 장수 덕유산(하)휴게소덕유산반상(대표 황태주) 임실 초원장(대표 김인숙) (주) 광일여객(대표 김성수) 등이다. 군산회복교회는 코로나19 극복 주민동참 운동 및 마스크 나눔행사, 전교민 백신접종 홍보 및 실천운동 등 다른 종교시설의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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