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 광역자치단체 소통 부문에서 청년친화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에 이뤄진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청년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에 수여한다. 심사는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도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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