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행정 - 행정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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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07-25 18:2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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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정부수립 이후 지금까지 유지해온 정부조직을 팀제로 전환하여 민간기업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계급 중심의 공직사회를 고객과 성과 중심 효율과 책임 위주의 조직으로 바꿨다.
전북도 자치행정국(국장 박성일)에서는 25일 공무원 성과관리방안의 하나로 타깃행정을 추진한다. 개인별 업무 가운데 한가지 업무를 정해(target) 전략적으로 관리하면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 제도 도입의 취지이다.
도 자치행정국(국장 박성일)에서는 2005 타깃행정중간평가 보고회 를 자치행정국 계장급 이상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후 4시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 한해 주요하게 추진할 타깃 업무의 상반기 평가와 함께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운영방안도 토의됨으로써 일하는 모습의 타깃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이다.
상반기 평가결과 전북도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로드맵을 제시한 인적자원개발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박성일 자치행정국장은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여 행정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기본원칙으로 도민을 위한 행정, 원칙을 지키는 행정, 미래 지향적인 행정, 책임을 지는 자세로 도정을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① 도민을 위한 행정 추진 행사, 업무보고, 일상 업무 등 추진시 진정으로 도민을 위하는 일인지를 항상 마음에 두고 시행. 문제의식을 가지고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여 시행하기 바람
② 원칙을 가지고 일을 추진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질서와 최소한의 예절을 지키면서 일을 추진하여 주기 바람
③ 미래 지향적으로 일을 처리우리 조직에서 하는 일이 미래와 후손을 위해 필요하고도 적정한 일인지를 생각하면서 일을 처리하기 바람
④ 자율적 책임행정 추진 친절은 질높은 서비스로 행정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본.모든 일은 자율적으로 하되 책임을 져야함.업무상 문제가 되면 스스로 대기하겠다는 자세로 근무 등이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