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9일 미주 해외사무소 개소식과 관련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에서 미국 현지 여행업체 대표 및 언론인 등 50여명을 초청 우리 도의 가장 한국적인 매력인 전주세계소리축제, 발효식품엑스포 등 대형 이벤트 및 관광 자원을 널리 소개하는 전북 관광설명회를 오늘 오후 5시 30분에 2시간 40분 동안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잠재력이 큰 관광전북의 상품개발을 위하여 모여든 관광업체 대표자 및 언론인들이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청정해역과 기름진 평야, 산등이 멋지게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북관광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강현욱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전북도는 맛과 멋, 그리고 소리의 본고장이면서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곳으로, 태권도 공원 사업지인 무주, 현재 진행중인 새만금방조제, 부안 영상테마파크 등을 소개
우리 전북을 사랑해주시고 미주 관광객들이 전북을 많이 찾아 올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미주 관광설명회는 홍보 비디오 상영 도 관광설명회와 관광홍보물을 배부하여 전북관광지를 소개하였으며 미주해외 사무소에 전북의 사계절 관광사진 등 10점을 게첨하고 각종 시군 축제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부착 미주 거주 해외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에게 다각적인 전북관광 홍보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