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강현욱 도지사)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5급이상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조회를 갖고, 민생접점 현장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만이 성공할 수 있다며 이달의 혁신과제로 도민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선정·추진키로 했다.
행정혁신의 첫 과제로 이달에는 우리고장 상품애용 등은 「지역경제 혁신」의 출발입니다! 라는 주제로 강력 추진하기로 하였다.
월별 추진과제는 각 실·국·원의 추천을 받아 도 혁신추진협의회에서 심의·확정 후, 월례회의시 도민들에게 발표를 하고 추진하게 되는데, 이달의 혁신과제는 민생경제 활력화를 위한 도정 역점시책에 뒷받침하고자 민족 최대 명절인 2월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력화를 통한 혁신”을 이루자는 의미에서 정하게 되었다.
이달의 혁신과제는 보다 강력한 추진을 위해 분야별로 지역상품 애용하기 등 7대 세부 실천과제를 두었는데 추진상황과 그 결과는 혁신담당관실에서 매월 말까지 실적을 종합하여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