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 소방사 최용현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청명·한식 기간 오는 5-6일 성묘객, 상춘객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공무원 143명, 장비 28대, 의용소방대 등이 동원되는 이번 특별 경계근무기간에는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활동 전개 산불취약지역 소방출동로 확보 및 출동인원·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등이 중점적으로 운영된다.
과역119안전센터장(소방경 정용선)은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성묘객 및 상춘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신속한 초기대응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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