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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담양군 고서면 주민센터에 도서 140권 기증
5월 가정의 달 담양출신 박석호 푸른독서회(회장 박석호) 담양 고서면사무소를 찾아 도서140권을 기증했다
▲고서면사무소에서 책을 전달받는 고서면 김인숙 복지계장
책을 기증 받은 고서면 주민자치센타 김인숙 복지계장은 푸른독서회에 감사를 표시하고,어린이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도서로 어르신이 계시는 노인정이나 아동이나 어린이 청소년들이 왕래하는 아동센타 등에 정성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푸른독서회는 장애인이 왕래하는 장애인시설이나 아동 청소년들이 왕래하는 아동 청소년시설 어르신이 왕래하는 요양원 경로원 등 에 책을 기증해 왔는데, 아동들이 성장해가면서 “정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봉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른독서회는 청소년과 어르신의 정서함양을 책읽기 운동 등 국민교육발전 및 독서 기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석호 회장은 봉사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단체를 통해 2006년부터 광주,전남 지역 도서기증 운동을 전개 하여 한권 두권 모아 12년 동안 6,000 여권의 책을 기증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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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독서회 지속적인 책 기증운동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