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둔덕동 용수마을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묵은해의 아쉬움과 근심은 훨훨 털어버리고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희망차고 밝은 소망을 기원하면서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문한놀이를 계승하고 한해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화합을 다지는 올해로써 10회째 용수마을 정월 대보름 민속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권오봉 시장님을 비롯하여 관내 둔덕동 김명희 동장님과 도의원 그리고 시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의 뜻 기쁜 화합의 장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로는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새해 소원문쓰기, 농악,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비롯하여 먹거리등이 제공했다.
행사추진위원장 심순석은 오늘 이렇케 휼륭한 행사가 준비될수있도록 많은수고와 도움을 주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2019년에 모든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고 만복이 깃들며 하는 일들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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