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계자가 17일 도청 접견실에서 배기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1천여만원을 기탁 받고 있다.
기탁 받은 성금은 전남노인회서 시·군 지회와 주요 경로당 등 1천600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지역 어르신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를 통해 도내 22개 시·군 취약 어르신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