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어른신의 건강한 우리가 책임질깨요
孝의 근본은 어른에 대한 존경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효심의 마음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천사 같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은 가족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독거노인에서부터 거동이 불편한 환자, 죽음을 기다리는 말기암환자까지 이들의 손길은 기저귀도 갈아주고 파스, 영양제, 장루팩 을 제공하는 등 의료수혜자들의 듬직한 가족이 되어 보살펴주는 이들은 여수시보건소의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20여명 등 자원봉사자 26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발 더 가까이”팀이다.

한발 더 가까이”팀에서 보호를 받는 만성질환자는 고혈압 2.266명, 당뇨 842명, 암 231명, 관절질환자 2,353명, 기타질환자 154명이다.
월 1회 이상 가정방문을 통해 의료혜택을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재가장애인 17명과 사회복지시설인 애리고의 집을 비롯한 4곳을 주1회 이상 방문하여 침(뜸),물리치료를 해주고 있고, 취약계층이 많은 경로당도 주 1회 이상 방문을 통해 한방진료를 펼치고 있다.
방문보건진료를 통해 건강이 호전된 봉산동 김모(남 76)씨는 자신의 병명인 고혈압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가구조사를 통해 발견돼 주기적인 혈압측정과 투약, 보건교육을 통해 지금은 140/90으로 좋아진 상태이다.
또 다른 사례를 살펴보면 여서동 임모(여,44)씨는 교통사고 후유장애로 오른쪽 편마비, 고통 속에 찌든 삶을 포기한 채로 그저 누워만 임씨가 여수시보건소의 한발 더 가까이”팀의 방문보건진료를 통해 잃었던 웃음도 찾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의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이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오늘도 소외된 이웃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발음을 재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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