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사무소(소장 임여호)는 7일 정부의 주요 수산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여수 순천관내 자율관리활성화” 연찬회를 오는 8일 여수시 소호동 디오션리조트에서 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 등 50여명을 초청하여 연찬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연찬회 자율관리어업의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이번 연찬회을 통해 자율관리어업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추진성과와 문제점, 향후 정부정책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민 관 합동으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갖을 계획이다.
또한, 2000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율관리어업을 제안하여 현재와 같이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한 여수수산사무소는 이번 연찬회을 통하여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여 더욱더 내실 있는 공동체로 발전함은 물론 관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활성화로 그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