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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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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2-14 14:5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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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도는 이번 설 명절의 경우,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차량이 집중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운행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지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중 폭설 등 기상악화시에 대비해 교통불편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도는 이 기간동안 수송력 증강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직행버스에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투입, 서울-광주, 목포, 여수, 고흥, 해남 등을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도 시·군별로 부제운행을 해제할 방침이다.
또, 열차, 항공기, 여객선, 시내ㆍ농어촌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증회 운행하고, 특히 공동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회운행, 운행시간 연장 등 수송수요를 감안,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경찰 등과 합동으로 오는 16일까지 버스업체와 영업용 택시 등을 대상으로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브레이크 제동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장비 비치여부 등 운송시설 및 장비를 중점 점검한다.
또, 고장 난 차량 수리를 위해 시·군의 정비업소 82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근무토록 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순천 월전~광양 세풍간 국도와 고흥녹동~도덕간 국도가 임시 개통된다.
또, 고흥 거금도 연륙교와 완도 고금-강진 마량간 연륙교도 귀성객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임시 개통하게 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귀성ㆍ귀경길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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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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