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불우사회 복지시설인 목포 아멘교회 장애우시설(목포시 이로동)과 성모재가복지원(목포시 경동 ), 춘광노인정(목포시 죽교동 소재)등 3개 불우시설에 대한 방문 위문을 실시 하고, 목포시 산정동 김모(여 83)씨 등 독거노인과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모(66 무안군 삼향면 임성리)씨 등 7명을 찾아 외롭고 소외된 분들에게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예방 점검과 건강검진,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 했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정기적인 병원진료를 원하는 노인들에 대해서는 복지시설에서 병원까지 이송하여 주는 119이송지정제도를 운영하는 등 소외감을 받는 지역주민에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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