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관산119안전센터와 용산면 남 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용산면사무소와 용산119지역대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주민사회를 위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관산119안전센터 직원과 용산면 남 여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된 지신밟기 행사 참가자들은 최근 경기불황의 연속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의 발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한편 공공서비스기관들이 단한건의 안전사고 발생도 없는 안전 시범기관이 되어 줄 것을 소원했다.

관산119안전센터와 용산면 의용소방대는 “안전사고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사회가 되기 위해서 공공서비스기관이 우선적으로 안전 시범기관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