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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넙치 등 종묘 25만마리 방류
무안군은 6일 오전 무안군 청계면 복길선착장과 현경면 홀통·월두 선착장 등 3곳에서 유관기관 단체, 지선어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돔 11만미, 넙치 14만미 등 식가 99백만원어치의 종료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묘방류 사업은 자망어업으로 자연산 돌돔이 많이 잡히는 해역과 인공어초가 집중 투하된 해역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작년에 방류한 감성돔과 어종을 달리한 종묘방류로 지속적인 어류의 가입자원을 늘려 수산자원이 회복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종묘방류 행사를 통하여 어업인들에게 수산자원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생태계 보전에도 다같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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