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 금정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최정식,이애순)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시는 노인분을 찿아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가정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금정면 의용소방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12세대를 방문하여 성금 및 과일, 라면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세대에는 화재발생시 경보음을 발생하여 초기에 인명 대피를 유도 할 수 있는 화재단독형 감지기를 설치하여 주택화재예방에 앞장을 서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정식 금정의용소방대장은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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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 남 녀의용소방대 봉사활동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