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한화그룹 호남지역 봉사단

호남권에 사업장을 둔 한화석유화학과 한화, 대한생명, 한화리조트,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이 구례지역 범죄 없는 마을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석유화학 여수공장(공장장 김연석)은 한화가족 연합봉사단과 범죄예방 전남동부지역협의회(회장 송영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원유현), 여수 직능봉사단원 등 70여명이 17일 구례군 간전면 논곡마을을 찾아가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석유화학(공장장 김연석)과 한화(공장장 박선규), 한화리조트(본부장 임강수)이 직접 참여한 연합봉사단은 50! 여 세대 주민들의 낡은 전기설비 및 고장 난 가전제품 수리와 도배, 장판, 가스, 이.미용 서비스와 순천 제일병원(원장 조희충), 순천 동신대 한방병원(원장 홍석)에서는 의료서비스를 하는 등 주민들이 원하는 분야에 정성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주태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기동 구례군수, 송영수 범죄예
방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범죄 없는 마을 현판식’도 가졌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보성군 벌교읍 다문화 세대를 찾아가 사랑 넘치는 봉사활동을펼쳤다
한화그룹 호남지역 오철곤 봉사단장은 지난 2002년부터 한화그룹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치 아래 조직돼 매년 사회적 문화혜택이 열악한 도서지역을 찾아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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