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참전유공자 환경운동본부 목포지회(지회장 박옥수)는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 라는 타이틀로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저탄소 녹색 생활실천 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35여명의 직장인, 주부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동참했으며,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등 5곳에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밝은 표정으로 저 탄소생활 실천 방법을 홍보함으로, 가정, 직장, 음식점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전국참전유공자 환경운동본부 목포지회는 2009년 발대식을 가진 환경단체로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환경단체이다.
21세기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가 인류생존의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요즘 환경단체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해 저탄소생활방법들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추세이다.
목포지회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되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기후변화에 발 맞추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통하여 지구의 환경을 되살렸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녹색생활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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