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동안 2월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신속한 사고 대응과 응급의료 이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비상근무시 화재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등 화재취약대상 146개소를 선정하여 기동순찰을 매일 2회 이상 실사하고 대형마트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하여 24시간 관리 유지체제가 가능하도록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재난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유관기관, 단체간에 상호열락과 함께 귀성객의 안전한 귀향과 즉각적인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설 연휴기간 중 무휴 병원.약국 등 501개소를 사전 파악 하고 있으면  인파가 많을것으로 예상되는 여수공항, 여수역 등 4개소에 119구급차 4대를 배치하여 환자 발생시 빠르고 안전한 응급이송을 위하여 119구급차 4대를 배치하여 만약의 사태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