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 도양119안전센터는 지난 주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펼쳐진 봉사활동은 도양119안전센터 직원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군 도양읍 용정리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라면과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거동인 불편한 노인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랑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도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춘길)는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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