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인사위 최고위원회 참석 등 주요 당직 겸임
서민.중산층 중심 정책 입안에 최선 다하겠다 다짐

▲ 주승용 의원(민주당 여수을)
주승용 의원(여수을)이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임명되어 인사위원회 위원과 최고위원회의 참석 등 당내 주요 직책을 맡게 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민주당은 주 의원을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임명하며, 당연직 위원으로 인사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정책위 의장과 함께 당의 강령과 정책 및 선거공약을 개발하고, 국회에 제출된 법률안을 심의하는 직책이다.
이에 따라 주 의원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정책위 기획회의와 수요일 오후 4시에 여리는 정책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또한 당무 집행에 관한 최고의 책임기관인 최고위원회(매주 월·수·금 오전 9시), 국회 원내 활동에 관한 당의 대책을 협의 조정하는 원내대책회의(화요일 오전 8시45분), 고위정책회의(목요일 오전 8시45분) 및 인사위원회(안건이 있을 때)에 참석하게 된다.
주승용 의원은 “당의 정책을 담당하는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임명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무상보육, 무상급식, 무상의료와 반값 등록금 등 민주당의 복지정책을 마무리하여 서민과 중산층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입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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