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미평동 사랑의 열무 김치담그기
미평동 부녀회는 6월 현충일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는 손길로 훈훈하다.
미평동부녀회(회장 김말임)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4월부터 씨를 뿌리고 가꾸어서 지난 6일 사랑이 김치담그기 행사를 갖고 사랑의 열무김치 50박스를 담아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용한 열무김치는 100평은 부녀회 총무 이복순씨는 본인 소유의 땅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미평동 (오윤석)동장은 개인 사비로 똥거름10포를 보탬으로 미평동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말임 회장은 우리지역에서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지원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웃과 함께 서로가 사랑하는 미평동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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