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지속 단속으로 명품 도시 건설
광양시는 날로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질서가 난무하여 교통질서를 바로 잡아 살기좋은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단속에 앞서 6월 한달간 중심 시가지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현수막 게첨, 홍보 전단지 배부 등 계도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했다.
이번 단속에는 광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주정차금지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점거주차 등 불법주정차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하여 기초질서 문란행위가 사라질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기초질서확립 캠페인전개, 공영주차장 조성, 교통신호등 노후제어기 교체, 교통CCTV설치, 노후차선도색, 교통신호등(LED)등기구 교체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어린이보호CCTV설치 등 어린이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개선, 어린이보호구역개선, 공영주차장확충, 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전개 등을 통하여 명품도시 광양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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