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강진군 대구면에서지난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간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현장에 일반인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설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체험장에서는 소방활동 사진 및 주요 사례 등을 소개하는 배너 전시와 실제 소화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여 어른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장을 통해 소방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사진 및 소화기 체험을 하여 위급상황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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