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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화동 해양공원 일원서 10개 기관 단체 참여
제11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바다사랑 실천운동 으로 민 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펼친다.

1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일원에서 시민단체(NGO) 및 해양항만청,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구조단 등 10여개 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한다.
해경은 이날 여름 피서철 기간동안 방치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선박과 차량, 해상크레인 등을 동원해 수중 침적 쓰레기를 육지로 인양 처리할 방침이다.
또 수중정화 활동과 함께 해안가를 따라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폐타이어, 폐그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정화 활동 지역에서의 쓰레기 분포 실태 조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1986년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국제 연안정화는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전 세계적인 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하고 지난해 전국 74곳에서 7,87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439여 톤을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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