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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협력한 시민 2명 선정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9일 지난 한해 전남 동부지역에서 해양오염 신고와 연안정화활동 참여 등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협조한 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 2명을 선정, 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지킴이’ 제도는 지난 1998년 4월 광범위한 해안과 바다, 항포구에 대한 해양오염 감시 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촉해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이란 이름으로 처음 탄생되었으며, 지난 2008년 ‘해양환경지킴이’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해경은 그동안 어민들은 물론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나 교사, 회사원 등으로 대상을 넓혀 왔으며, 현재 전남 동부지역에는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1천여 명이 위촉돼 있다.
해경은 이들 해양환경지킴이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신고 실적, 해양환경 보전 활동 참여도,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정책제안과 정보 제공 실적 등을 종합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해양경찰청장이나 남해해양경찰청장, 여수해양경찰서장 등의 표창이 수여되고 소정의 포상금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환경지킴이는 기름이나 폐기물 등 불법배출 신고는 물론 바다정화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고 “시민 스스로 환경을 지킨다는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포상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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