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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여행업계 여수엑스포 관심 고조
기사등록 일시 : 2012-01-08 11:54:46   프린터

대표단 180여명 관람 상품 개발 위해 홍보관 방문


중국의 해외 여행업계 대표 및 기자단 등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박람회) 관람 상품 개발을 위해 여수 현지를 방문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지난 6일 중국 굴지의 해외 여행사인 ‘남경시 중국여행사’를 비롯해 강소성, 하남성, 안휘성, 절강성 등 중국 6개 지역의 여행업계 및 언론사 대표단 180여명이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방문했다.

 

이들 대표단은 홍보영상과 전시시설 구성 콘텐츠를 관람하고, 개최를 5개월 앞둔 박람회와 중국관 준비 사항에 대해 들었다. 여수엑스포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신항 일대에서 개최되며 2월까지 박람회장 공사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거쳐 개막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올해 여수엑스포에 참가하는 106개 국가 중 가장 큰 전시관을 건립해 사람과 바다가 함께 의지하며 공존한다는 뜻의 ‘런하이샹이(人海相依)’를 주제로 전시할 계획이다.

 

조직위 김근수 사무총장은 이날 방문단에게 2010 상하이엑스포에 많은 한국인이 다녀갔듯, 올해 여수엑스포에도 많은 중국 국민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여행업계와 언론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단은 1월 5일 광주시와 ‘관광상품 판매협약’을 체결하고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 비롯한 전남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둘러보며 관광여건을 직접 체험했다. 방문단은 앞으로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하여 중국 관광객 모객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나갈 예정이다.

 

조직위는 박람회 개최 전까지 해외 주요 도시 순회 홍보와 더불어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 초청 등을 통해 해외 관람객 유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바다를 주제로 할 뿐만 아니라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삼았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참가국이 전시하는 국제관 등 20여개 전시관과 각종 체험시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이 들어서며, 1일 90여 회(총 8,000여 회) 문화예술공연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첨단 해양문화예술관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을 볼 수 있다.

리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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