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는 3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안전도우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3월 26일부터 관내(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113개소의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미 실시 하고, 투표일에는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투표소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 하고, 특히 관내 3곳의 개표소(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 대해 만약의 사고를 대비 소방차와 소방공무원을 근접 배치하여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장애인 및 거동불편환자에 대해 119구급차를 이용하여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 등 선거도우미제도를 운영하여 안전하고 원만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결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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