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박병주) 보성119안전센터는 28일 봄철을 맞아 의용소방대원 과 함께 신흥동산에 나무심기를 추진했다.

지난 2010년 개장한 신흥동산은 운동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써 현재 노인들과 아이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 보성119안전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화재예방과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더 나은 복지여건을 제공하고 녹색동산을 부각시키고자 이번 나무심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센터장과 보성읍대장이 기증한 동백나무와 느티나무를 대원들과 구슬땀을 흘려녹색동산 환경조성에 이바지했다.
보성119안전센터장은 현재 119소방서비스가 다양해지고 광범해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이미지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나무심기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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