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도선사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한려동 독거노인, 차상위가구,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 14가구에게 사랑나눔 연탄 3200장을 후원했다.
또한 300여만원을 지원해 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을 실시했다.
하헌옥 한려동장은 항도선사회 에서는 수십년동안 지원를 해주고 있다면서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사랑의 온정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