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바다를 횡단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인 ㈜여수포마 측은 12-21일까지 9일간, 약 1100여명의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케이블카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맨앞 좌측 두 번째 (주)여수포마 추창록 본부장
㈜여수포마 추창록 본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말했다.
여수포마는 표 판매 매출액의 3% 상당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시와 협약을 한 바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12월 말 해상케이블카 체험시승 이용권 5천100장(6천100만원 상당)의 후원증서를 노인, 장애인, 다문화, 복지시설 생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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