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보영)는 지난 11-12일 완도 향교(전남문화재자료 제107호)와 완도 객사(전남문화재자료 제109호)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중한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키기 위해 부서위치 선정, 자체 소방시설 활용한 관계자 합동 진압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화재발생시 관계자의 신속한 대응요령 등도 교육했다.
완도119안전센터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신속한 문화재 화재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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