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여수시장 주철현은 11일 오전 9시 30분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여수시장 여수시, 전남 메르스 확진환자 접촉자 심야 조사 결과 의심증세 없다고 밝혔다. 시는 보성에서 발생한 메르스 전남 첫 번째 확진환자가 지난 6일 여수시 친척 결혼식에 참석하여 125명의 하객과 첩촉한 사실을 확인 하고 역확조사와 함께 첩촉자 명단을 확보하고 역학조사와 함께 첩촉자 명단을 확보하고 1대1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오전까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전체에 대해 전화상당을 실시하고, 우선여수시 거주하는 18명에 대해 심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는 메르스 의심 증세는 없는것으로 확인했다. 하객분포는 도내 6개시군, 도외 6개군 등에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확인했다. 메르스의심 증세와 개인 위생수칙 등을 안내하고 잠복기인 오는 20일까지 자택격리 등 협조를 요청하고, 기타 시군 주소자에게는 관할 시장.군수에게는 동보키로 했다. 폐렴질환 치료를 받고 있던 보성확진환자는 지난 5월 27일 서울삼성병원에서 5시간 가량 머무르면서 메르스 확정판정을 받은 14번 환자와 접촉 후 보성 자신의 집애 돌아와 일상적으로 생활하다가 지난 6일 자가용으로 여수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다. 이환자는 64새 남성으로 지난 7일 오후부터 고열등 메르스 의심 증세가 나타나 국가 지정 병원에 입원 하였고 8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고열등 의심 증세가 지속돼 10일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정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는 지난 8일 검사 결과는 음성이고 10일 양성으로 판정되었으므로 8일 이전은 잠복기로 보아 감염 우려가 없다고 본다. 이에 따라 시민의 불안감을 신속히 해소코자 지난 6일 12시부터 자진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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