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롯데마트 여천점(점장 한창희)은 지난 8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천동 주민센터에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여천동 지역아동센터와 여수시노인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되었다. 특히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롯데마트 여천점 직원들이 직접 여천동 경로당 2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류영만 여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힘써준 롯데마트에 고마움을 전하며, 동주민센터 역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마트 여천점은 ‘행복드림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방문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