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전교육원(원장 치안감 이주성)은 28일 해양에서 선박등을 훈련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갖춘 기관들이 협력하여 「한국 해양시뮬레이션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 한다.
한국 해양시뮬레이션 포럼은 해양과학 기술의 급진적인 발달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최첨단 교육기법 등 교육방법의 변화와 해양시뮬레이터 보유 기관 간 정보 및 교육기법의 공유 부족 등으떨어질 수 있는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설치기관간의 장비 운용 능력, 교육기법 등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창립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이 주관하고 국내 25개 해·수산 대학 및 고교, 해양 관련 국가기관, 공급업체 등이 참여한다.
이번 창립총회는 해양시뮬레이션 교육기관 업무 노하우를 공유 하고, 정관 의결・조직・운영, 재정 등에 대한 전반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관계자는 “한국 해양시뮬레이션 포럼의 창립을 기반으로 바다 현장에서 제대로 일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교육기법을 발전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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