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향주 기자 = 송대수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도 10일 오후 여수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날 송 후보자는 지역의 희망품고 국회로 가겠다고는 다짐과 함께 지역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공동체와 여수의 대운을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새지도자를 선택하여 당선 시키는 것은 여수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면서 깨끗하고 소신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송 전 부위원장은 여수의 숙원인 30만 인구회복을 위해 구도심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명품도시와 행복도시 설립 율촌산단 2,3 산단 조성 기업 투자 유치 및 일자리 확대, 배후단지 개발 여서동 2청사 활성화 및 박람회장 사후활용 해결 기후변화정상회담 등 국제컨벤션 유치 농수축산물 직거래 유통 구조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주민 소득 향상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송 부위원장은 지난 1995년 여수시의원으로 지역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 7 8 9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는 등 지난 20여년 간 지방자치에 몸담아왔다. 특히, 현역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갑지역구의 경우 다양한 후보군들이 세과시에 나서면서 총선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