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면 21일 오전 10시 33분께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전체(36㎡)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태우고, 출동한 보성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보성소방서 화재조사관은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