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는 제주 전역을 스마트그리드 시범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제주지사 우근민 (사진=제주도청)
우 지사는 지난 4일 제주상공회에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2013년 결정하는 거점도시 추진에 앞서서 제주도 전역을 스마트그리드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추진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 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우 지사는 시범도시를 우선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창일 국회의원,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들도 함께 뜻을 같이 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