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지원관 확대 배치 청년 맞춤형 취업상담
제주도는 1일 대학 취업지원관 및 고용지원센터 직업상담 기능을 확대하여 청년들에 대한 직업지도 및 취업알선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도는 청년 부문 일자리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제주대학교, 관광대학, 한라대학, 산업정보대학 등 도내 4개 대학에 취업지원관(직업상담사) 4명을 순차적으로 배치, 오늘 모든 배치하고, 대학 재학생 대상 일반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지원 외, 스마트그리드, 바이오, 국제호텔경영인 양성 등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학생에 대하여도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을 적극 실시하여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년 부문 취업알선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 직업상담사 3명을 종합고용지원센터에 배치,올 청년층 취업알선 목표인 230명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청년층 대상 직업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도 홈페이지의 일자리종합정보망”을 각 대학 홈페이지에 연계하는 작업을 오는 15일까지 완료하여, 대학 재학생들이 도내 외 구인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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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일자리 지원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