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농촌지도자 대회에 제주회원들의 각종 수상을 했다.
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에 의하면 농촌지도자 제주도연합회(회장 문대진)서 임원 등 30여명이 전국대회에 참석해 많은 수상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중 현장열 감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고창빈 감귤분과장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시민광장 주변에 전시한 지역농특산물품평회에서는 제주 특성에 맞게 아열대 과수와 제주감귤, 채소 등 20여 품목을 품종별로 전시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농촌지도자대전시연합회(회장 노만호) 현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감귤박람회 조직위원에 서귀포국제감귤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의미를 담은 종이공예탑을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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