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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에서 개최되는 대축전 벤치마킹 추진
한국디지털뉴스 오명호 기자 =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은 지역․계층간 우정과 화합을 통한 국민통합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체육 7330(일주일에 3번 30분 운동하기) 실천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여,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로, 2017년에는 우리도에서 개최 확정 했다.
지난 2월 “2017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제주 개최가 국민생활체육회에서 확정됨에 따라,제주도는 ‘세계인의 보물섬,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에서 지역․계층 통합,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진흥을 목표로 전국 생활체육인 6만여명이 참가하는 2017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7년 대축전 준비를 위해 도는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홍보․문화․행사․교통․숙박․관광대책과 체육시설 개선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2015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여 종합적인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대축전 준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생활체육대축전에 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오는 7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결단식을 개최하여 선수단의 결의를 다진다
특히 결단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생활체육은 도민의 건강은 물론, 사람의 가치를 키우는데 핵심역량’임을 강조하여 생활체육인들이 도민과 도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줄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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