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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20여톤 수거
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시지회(회장 김해동)는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해수욕장 일대 해안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의 잠수 활동과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해 바다속에 쌓인 각종 해양쓰레기 20여톤을 수거 하고 해수욕장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현여순 주민복지과장은“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바다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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