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일 구만섭 제주지사권한대행과 도 소속 전 공무원들에 도정 안정과 코로나19 극복,민생 경제 살리기에 올인을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업무가 제주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자 청와대,정부서울청사,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제주도청 서울사무소가 있는 탐라영재관 앞에서 제주도정 안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