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일 제주산 돼지고기 유통시장 확대를 위하여 분기별 1회 이상 행정, 생산자단체, 유통(가공)업체 합동으로 유통활성화 협의회를개최했다.
의견수렴을 통한 유통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대도시 제주산 돼지고기를 틈새시장(재래시장, 직매장 등) 및 대형마트에 신규로 납품하는 도내육가공업체에 대하여 홍보인건비, 쇼케이스 구입비, 홍보물 제작, 시식행사비 등을 지원으로 서울 틈새시장에서 인기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