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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해양산업 정책 방향과 과제로 논의의 장 마련
(재)경북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석희)는 오는 3일 오후 3시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경북을 선도할 해양정책 방향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략산업기획단과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동해안 해양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울진에서 글로벌 경북을 선도할 해양정책 방양과 과제로 중앙정부의 해양산업 정책과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하는 동해안 중심의 해양바이오 육성전략을 파악하고, 해양자원을 활용한 울진 특화산업 육성 등 해양바이오산업, 해양에너지산업, 해양자원산업, 해양관광산업 등 경북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울진군이 주도하고 세계적인 거점지역으로 발전하기위해 해양바이오 육성전략과 과제, 해양자원을 활용한 울진 홍게산업 육성 및 울진 특화산업 육성으로 동해안 해양산업 허브화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하는 의미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새로운 국정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신산업으로서 경산북도는 이미 민선 2기에서 해양산업을 지역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산업으로 인식하여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 해양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기술 정보 교류의 새로운 장으로 발제자인 전략산업기획단 권오준박사,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최동궁박사 및 대구한의대학교 이창언교수와 함께 전략산업기획단 이석희단장을 중심으로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김선원과장, 한국식품연구원 김현구박사, 한동대학교 도형기교수 및 경상북도 해양정책과 한종대사무관이 경북지역에 해양산업의 정책발굴과 육성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석희 전략산업기획단장은 “경북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지역 청정해양자원을 토대로한 연구역량 강화 및 원천자원화를 통해 경북도의 위상 강화와 핵심기업의 산업화 지원 및 지역 기업 연구결과물의 효능검증, 기술이전 등 지원을 통해 세계 일류상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해양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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